오타쿠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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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했던 정모들 후기 써볼게요.


글 쓸건데 제목 추천해달라니까 이지랄로피테쿠스ㅋㅋㅋㅋㅋ


은혼덕 친구와 긴쨩 생일 카페에 갔다(은혼 안봄) 이 날 웨이팅의 연속이었음ㅜ 애니메이트 식당 안서당 생카 다 웨이팅 시발... 그래서 결국 밥만 먹고 밖에서 생일카페 순서 기다리다가 한참만에 들어왔다🥺


축전이랑 특전들 너무 예쁘다.. 내가 받은건 다 ㅎㅅ줌ㅎㅎ


오쿠야스와 타카스기의 만남💛
딸기라떼는 그냥 무난했고 수플레가 맛있었다.


울 와기도 수플레 먹어>.<


어디였지 여기.. 아무튼 원래 갓반인들은 만나면 굿즈샵 가는게 국룰이니까 근처 굿즈샵은 다 간듯? 웨이팅 있는 안서당이랑 애니메이트 빼고ㅜ


로한센세 넨도 넘 예쁘다💚 가격은 안예뻐💚


안서당 가챠샵에서 만난 은시우오빠..(아련)


트친들 장르 다모였음(나 사진찍는거 왜저래ㅋ

분명 처음에는 둘이 만났는데 어쩌다 셋이 되고 넷이 되고 결국 다섯이 되어 핑크빛 개오지는 스타일난다 카페를 갔다ㅋㅋㅋㅋㅋㅋ


ㅎㅈ가 데리고온 최강 유명 아이돌 실바니안 두 영접했다.. 진짜 짱귀임😭


맛있었지만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 스무디..


카페 한쪽에 수영장이 있는데 완전 포토존임. 헬로우데얼인데 왜 오쿠야스랑 찍으니까 헬♡ 같지? 뭐 기분탓이겠죠ㅋ


수영장 나들이 즐겼어요 다시 봐도 귀여워....

그리고 다른 날 다른 친구들과 탑꾸하러 만났음.


카리나, 윈터 그리고 오쿠야스ㅋㅋ
카레 너무 맛있었다. 특히 초록색..존맛 다음에 또 먹으러 가고싶다.
밥먹고 스티커 쇼핑도 열심히 하고 탑꾸를 하러 테일러커피였나? 카페 감.


상큼 그 자체


탑꾸하는 과정은 안찍었네 아무튼 탑꾸 완. 두번째 하는 건데도 넘 힘들었다. 그래서 이 날 이후로 탑꾸 안함.. 사진은 ㅁㅈ가 꾸며줬는데 귀엽군.
반짝반짝 예뻤는데 몇 달 지나니까 투명 반짝이 스티커 반짝임이 사라졌다. 슬퍼ㅜ


분위기 미쳤죠?


우리 탑꾸하는 동안 ㅅㅁ이도 심심하다고 닝닝 포카에 탑꾸 한거ㅋㅋㅋㅋ존나 웃기고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뭔가 한 건 많은거 같은데 막상 글 쓰니까 사진도 몇장 없고 쓸 말도 별로 없네ㅎ


이렇게 최후 맞이해줄게

yunicorn